독일 출장 #3 – 자전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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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에서 약 200km를 달려 에센에서 열리는 여행 및 캠핑, 캐러반 박람회를 가봤습니다.

http://www.reise-camping.de/index.php?lang=de&content=000000000

캠핑카(모터홈), 캐라반(트레일러형 캠핑카), 자전거, 낚시(보팅), 그리고 세계각국의 캠핑관련 리조트 부스가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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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 ESSEN 입구. 입구에서 보면 그다지 크지 않은 전시장 같아 뵈는데, 뒤쪽으로 큰 홀이 여러개 이어져 있어 일산 킨덱스보다 더 넓은 것 같습니다. 독일은 박람회 전시장의 나라인 듯.. 도시마다 거의 이만한 규모의 전시장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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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넓은 전시규모를 자랑하는 캠핑카 쪽은 내용이 많아질 듯 하여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고, 자전거 쪽의 포스팅을 먼저 해 볼께용..

바이크쪽의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전동 하이브리드 자전거가 대세” 가 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모든 출품메이커가 자사의 전기자전거 홍보에 올인하고 있는 모양새 였으며, 아직 완전히 전기자전거의 폼팩터와 프로파일이 표준적으로 자리잡지는 못하고, 메이커마다 조금씩 특색있는 자전거들이 출시되고 있는 현황입니다.

일본은 PAS(페달 어시스티드 시스템)방식의 전기자전거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페달을 밟을 때만 전기모터가 토크를 도와주는 시스템이죠.

반면에 독일에선 PAS 자전거는 찾아볼 수가 없고, 핸들의 전동 콘트롤러로 토크어시스트량을 조절하는 형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구동 모터는 대부분(캐논데일 등을 빼고) 전륜 또는 후륜 허브에 모터를 내장하는 형태였습니다.

폼팩터와 프로파일은 대체로 하이브리드MTB 정도의 프레임과 핸들바가 가장 일반적이네요.. 때문에 앞에 샥이 있는 제품도 있고, 샥이 없는 제품도 있으며, 타이어는 1.75~1.9 정도 사이즈가 대부분 채용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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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ke

자전거 시승장.. 여러 자전거 모델을 시승 중. 특히 전동자전거를 많이들 체험

 

자전거 시승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전동자전거를 직접 타보지를 못했기 때문에 이곳 체험장에서 여러 모델들을 직접 타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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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업계의 자이언트인 GIANT가 역시 이곳에서도 가장 넓은 부스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륜 허브모터와 후륜쪽 배터리로 구성된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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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치급 소형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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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데일 제품. 형태가 조금 특이합니다. 아무래도 주류가 되긴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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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KTM 제품. KTM이 전동자전거도 만드네요~~

시마노 SLX급 컴포넌트, 브레이크는 텍트로 오리가콤프… 대체로 국내에서 100만원 정도 급의 MTB 용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격은 2499유로… 대부분의 전동자전거가 1500~3000 유로 정도로 아직은 가격이 비싼 편이고, 주로 구입하는 목적은 출퇴근용 커뮤터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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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얘 전기자전거 잡지가 발행되고 있습니다. 잡지 표지사진이 현재의 상황을 한장으로 표현해 주고 있네요..

어머머.. 제 아들나이의 애들이 익스트림 바이크? 시연중.. 좀 큰 고등학생애들은 동영상 뒤에 보이는 사람키보다 높은 물체위를 올라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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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자전거 시스템에 대한 출품도 많이 있었습니다. 전세계적인 유행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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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모터홈쪽은 다음에 포스팅에 올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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